경남 양산시가 만 55세 이상의 장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4대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장년 고용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입니다. 올해 60명을 지원 목표로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시업 및 중견기업으로 만 55세 이상 지역 장년을 정규직을 채용하는 경우입니다. 단, 지원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최대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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