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금융경제포커스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임금근로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명목기준)은 211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강원지역의 임금 수준은 전국 평균의 86.8% 수준에 그쳤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7개 시·도를 기준으로도 91.5% 수준이었다. 2013년 대비 2017년 상반기 1인당 월평균 임금 상승률은 전국 평균 12.3%였지만, 강원지역은 10.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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