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현대차·SK·LG·CJ 등 5개 그룹은 올해 상반기 3만9000여명을 채용하며 지난해 3만4000명 수준보다 16% 신규 채용인원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부터 채용이 시작된 삼성 그룹의 경우 지난해 신규 채용 규모인 9000명, 현대차 그룹 1만명, SK그룹 1만명, LG그룹 1만명, CJ그룹 500명 수준이다. 다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중국사업 등의 불확실성에 따라 채용 규모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지난해 수준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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