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통계청 발표 고용동향에서 지역 청년실업률이 6.1%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7% 하락했고, 고용률은 43.3%로 전년 동분기 대비 2.7%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3월 고용 쇼크로 인해 전국의 고용률과 실업률이 최악의 상황에서 울산 청년실업률이 대폭 하락한 것은 고무적 현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조선업 경기 불황 등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시정을 청년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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