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건설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16.4%, 건강보험 15.7%, 고용보험 74.6%, 산재보험 98.9%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근로자들은 미래보다는 현재 손에 쥐는 목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제도가 바뀌면 7일씩 이 현장 저 현장을 떠도는 근로자들이 많아져 결국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거나 장기고용을 위해 근로자분 보험료를 업체가 부담하는 등 업체 피해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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