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글로벌 금융회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지난해 9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스위스, 일본, 중국, 인도 등 16개국에서 각각 선거권이 있는 연령층 1천명을 대상으로 은퇴에 관한 생각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한국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한국은 은퇴 후 일을 원하는 이들의 비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 후에도 노동을 원한다는 응답자의 평균 비율은 개발도상국 53%, 선진국 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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