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잡코리아가 취업준비생 1천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기업 신입직을 지원할 것이라고 답한 구직자는 63.9%로 집계됐다. 그중 가장 많이 지원할 대기업은 카카오[035720]로 조사됐다. 이어 삼성전자[005930](11.3%), CJ제일제당·네이버(11.0%), SK하이닉스[000660](10.1%), LG전자·호텔신라(6.8%), 아모레퍼시픽[090430](6.7%), DB손해보험[005830](6.2%), SK이노베이션·신세계·한국전력공사(5.9%)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이유를 복수 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58.4%)와 높은 연봉(57.4%)이란 답변이 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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