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실질적으로 달라진 점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24.4%는 ▲’특별히 달라진 것 없음’을 꼽았다. 반대로 주 52시간제 이후 나빠진 점, 즉 부정적인 변화도 확인됐다. ▲’급여가 줄어듦’(10.8%) 및 ▲’퇴근 후 회사 밖 또는 집에서 잔여업무를 하게 됨’(6.5%)이 그것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75.6%, 즉 직장인 4명중 3명은 일제히 크고 작은 변화들을 꼽았다. 가장 큰 변화는 ▲’귀가시간이 당겨짐’(14.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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