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T기업을 중심으로 노동조합 명칭에서 '노동'이 빠지는 경향이 나타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이같은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인 넥슨과 스마일게이트 노조는 각각 '스타팅포인트'와 'SG길드'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또 네이버 노조의 경우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노조 네이버지회'라는 이름 대신 별칭인 '공동성명'을 더 널리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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