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8년 3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피보험자는 1297만8000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29만7000명(2.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보건복지 6만7000명(+4.9%), 전문과학기술 3만5000명(+4.9%), 도소매 4만3000명(+3.0%), 숙박음식 3만8000명(+7.2%) 등 서비스업 위주로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조선업에 이은 자동차산업의 부진 때문에 3000명(-0.1%)이 줄어들며 감소세로 전환했다. 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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