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STX조선해양 노사가 합의해 제출한 자구계획안이 애초 요구한 생산직 근로자 인건비 75% 삭감 수준을 넘어선다며 자구계획안 수용 이유를 설명했다. STX조선해양 관계자에 따르면 남은 생산직 근로자들 551명이 받는 연봉은 기존에 받는 연봉의 4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요구받은 75%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60%라는 만만치 않은 삭감을 수용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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