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12일 사측과 상견례를 겸한 올해 첫 산별교섭에서 근로시간 단축을 논의한다. 금융노조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위해 ‘주4일 근무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사측은 인건비 증가와 성장성 둔화를 우려하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현재 '주5일 영업'과 '주7일 영업'안을 놓고 검토중이다. 주5일영업은 은행원이 자율적으로 4일을 선택해 주당 32시간을 근무하는 방안이다. 주7일영업은 기존행원이 특정 4일을 선택해 32시간을 근무하고 주말이 포함된 4일엔 신규 인력이 투입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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