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340억 원을 투자해 청년·여성·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극화 해소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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