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가 법정관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또 다시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엠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는 19일 오후 2시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11차 본교섭을 한국지엠 부평공장에 갖는다. 노사는 지난 교섭에서 쟁점이 된 '군산공장 노동자 680명'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복리후생 비용 절감 등에 대한 집중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사측은 GM 본사가 정한 데드라인인 20일까지 노사 합의가 없으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는 만큼 이날 집중 교섭을 통해 비용 절감안에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위 내용의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55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