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직원 평균 급여가 지난해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는 모두투어에 비해 직원 평균 급여가 뒤처지지만, 등기이사 평균 급여는 45%나 늘리며 크게 앞섰다. 하나투어는 기간제 근로자로만 구성된 기타부문을 제외해도 직원 평균 급여가 3680만 원에 불과할 정도로 모두투어보다 급여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부문’ 근로자로 분류되는 141명의 직원은 여행 인솔자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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