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전월보다 1p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째 하락한 것이다. 이달 소비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은 미·중 무역분쟁 고조와 원화 강세로 수출 둔화 우려가 커지고 고용 불안 등이 불어닥친 여파다.
위 내용의 대한 상세 내용은 하단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8561535&date=2018042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