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에 이어 LG그룹도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출퇴근을 유연하게 조절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LG그룹은 25일 "임산부 직원의 경우 필요기간 동안 재택 근무토록 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휴원, 개학 연기 등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자녀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가 필요한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LG그룹은 재택근무를 정상 근무로 인정하고, 공가(유급휴가)도 부여해 임직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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