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보는 ‘기업의 별’ 임원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직장인 10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임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은 34.7%로 10명 중 4명에도 못 미쳤다. 이는 3년전(2017년 직장인 1009명 대상) 조사 당시 41.1% 보다 6.4%P 낮아진 수치다. 한편, 이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현 직장에서 이루고 싶은 최고의 목적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직급 상관없이 정년까지 보장받는 안정적인 직장생활(24.4%)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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