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 후 입사가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되는 것과는 달리 입사포기를 하는 지원자들이 상당한 가운데 그 이유로 ‘기업평판’ 비율이 1년 새 두 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최종 입사를 포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2위에는 각각 ‘연봉 불만’(26.0%)과 ‘복리후생 불만’(24.7%)이 과반수를 득표했다. 그만큼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모두 입사시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연봉과 마찬가지로 복리후생의 중요도 역시 적지 않았다. 다음으로 ‘기업평판’(19.5%)이 3위에 올랐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및 SNS가 활성화되며 관심기업의 평균 연봉 정보부터 재직자 후기까지 접근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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