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가 역대 최대인 670명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부산교통공사는 전체 8개 직렬에 67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뽑는 '2020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의 원서접수를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전경쟁으로 이뤄지는 공개경쟁시험으로는 총 447명을 선발한다. 직렬별로 ▲운영직 167명 ▲토목직 47명 ▲건축직 7명 ▲기계직 45명 ▲전기직 93명 ▲신호직 38명 ▲통신직 5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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