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 중인 회사의 파산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315명을 대상으로 '우리 회사가 파산한다면'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5.9%가 '회사 파산에 대해 걱정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회사가 파산할 경우 적당한 퇴직 위로금을 묻는 말에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55.6%)'이라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이어 '월 급여 12개월 분(27.9%)', '월 급여 3개월 분(12.4%)', '월 급여 6개월 분(3.5%)', '월 급여 1개월 분(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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