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올랐지만 절반 이상은 여전히 한 달에 250만원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8년 임금근로자 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원으로 전년 287만원보다 10만원(3.4%) 올랐다. 하지만 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소득이 250만원 미만인 근로자 비중은 56.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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